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범칙금 (과태료)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과태료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위반을 할 경우 어느정도의 범칙금과 과태료가 부과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위반 시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다른 도로에 비해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많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초등학교 출입문으로부터 300미터 이내의 도로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때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간을 지정하여 30km/h 속도 제한을 완화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후에는 제한을 풀지 않는 것으로 재조정되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과태료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의 과태료는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지자체의 운영 방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표에서는 시간대와 차종별로 과태료와 범칙금이 각각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경찰에게 걸리는 범칙금의 경우 벌금이 추가로 부과된다는 것입니다.

 

시간대	소형차량 과태료	경찰 범칙금
06:00~07:59	30,000원	60,000원
08:00~09:59	40,000원	80,000원
10:00~19:59	50,000원	100,000원
20:00~05:59	30,000원	60,000원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과태료는 다른 도로와 비교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엄격한 벌칙이 부과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운전 시에는 언제나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과태료와 범칙금은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과태료는 무인 단속 카메라에 차량이 찍힌 경우 차량을 운전한 사람을 알 수 없으므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과태료는 벌금이 추가로 부과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범칙금은 경찰에게 직접 걸려서 부과되는 금액으로, 신호위반 등의 위반 행위가 경찰에게 적발되면 부과됩니다. 범칙금은 과태료와 달리 운전자 개인에게 직접 부과되므로 개인의 운전 기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태료 50% 감경 대상자

기초 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보호 대상자, 장애인, 1~3등급 상이 등급 판정자는 과태료가 50% 감경되어 할인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나의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체납한 과태료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과태료를 범칙금으로 변환하여 납부하고 싶다면 이파인 교통 경찰 민원 사이트에서 최근 단속 내역을 확인한 후, 과태료를 범칙금으로 전환하는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신호위반은 어린이들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운전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하며, 신호위반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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