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에서 출시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티볼리는 가성비 트림을 1,800만 원 대로 출시하였다. 이번에는 이 모델의 가격표, 페이스리프트, 출고대기기간, 제원, 유지비 등을 알기 쉽도록 정리해보았다.
주요 이슈
- 페이스리프트 출시
- 1.6 가솔린 엔진 모델 추가
페이스리프트 티볼리의 전면부 디자인은 더욱 스포티한 모습으로 바뀌었고, 쌍용의 로고도 사라졌다. 티볼리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1.6 가솔린 엔진 모델을 추가하였으며, 아이언 메탈 컬러를 추가하였다.
또한 1.6 가솔린 엔진 모델을 추가하면서 가성비 V1 트림을 출시하였다. 해당 트림의 가격은 1,883만원으로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된 가격이다.
가격표
티볼리 가격은 1,883 ~ 2,785만 원이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옵션은 세이프티 선루프, 천연 가죽시트 패키지, 블레이즈 클러스터 패키지로, 풀옵션 선택 시 차량가격이 3천만 원을 넘어갈 수 있다. 3천만 원 대 국내 SUV로는 투싼, 스포티지 등이 있다.
제원 및 연비
더 뉴 티볼리 1.6가솔린, 1.5가솔린 터보, 에어 등 세 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공차중량, 복합연비는 4륜 유무, 휠에 따라 달라집니다.
출고 대기기간
(납기일정) KG 모빌리티의 납기 일정은 다른 브랜드 차에 비해 짧은 편이다. 차량이 급하신 경우 장점이 있다.
유지비
티볼리 유지비는 가장 인기 트림인 티볼리 1.5 가솔린 터보 V7 2WD 모델로 계산하였다. 차량가격은 2,598만 원이다. 월 유지비(차량 60개월 할부)는 약 95 ~ 105만 원, 1천5백만 원 선납 후 60개월 할부는 약 75 ~ 85만 원, 전액 납부는 약 45 ~ 55만 원 정도이다.
결론
티볼리는 SUV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서 인기 있는 차종 중 하나이다. 출고 대기기간이 짧아 또한, 가성비 V1 트림 출시로 인해 더욱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한, 1.6 가솔린 엔진 모델이 추가되면서 연비가 개선되었다.
티볼리의 에어 모델은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연비가 11.2 ~ 12.3km/L로 나왔다. 또한, 티볼리의 출고 대기기간이 짧다는 것은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수요가 많은 차량의 경우 대기기간이 길 수 있는데, 티볼리는 대기기간이 짧은 편이다.
하지만 유지비는 다른 차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월 유지비는 약 95 ~ 105만 원으로, 1천5백만 원 선납 후 60개월 할부는 약 75 ~ 85만 원, 전액 납부는 약 45 ~ 55만 원 정도이다. 이는 차량 가격 대비 높은 편이다.
하지만, 티볼리는 경제성보다는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티볼리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차량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세이프티 선루프, 천연 가죽시트 패키지, 블레이즈 클러스터 패키지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최근 SUV 시장이 매우 활성화 되면서, 티볼리는 경쟁 차종인 투싼, 스포티지 등과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출고 대기기간이 짧은 편이라는 점과 가성비 트림 출시로 인한 경제성 개선 등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티볼리를 선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기 있는 차종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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