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모닝' 출시 -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한 도심용 차량

 

 

기아가 '더 뉴 모닝(The New Morning)'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및 안전 기능을 탑재한 도심용 차량 시장에 적극 진입했다. '더 뉴 모닝'은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부분 변경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기아의 도심용 차량 시리즈의 세 번째 세대에 속한다.

 

더 뉴 모닝 페이지는  아래 링크 클릭 하시면 바로 이동  합니다.

 

 

 

 

 

 

 

디자인

'더 뉴 모닝'은 최근 출시된 기아의 전기차 EV9와 유사한 감성을 자아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량의 LED 헤드라이트와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보다 안정적이고 간결한 감성을 더하는 후면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는 직선적인 구성과 단조롭게 다듬어진 바디킷이 차량의 외형적인 매력을 더한다. '더 뉴 모닝'은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이 크게 변화한 것은 아니지만, 차량 전반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특히 LED 헤드라이트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선명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후면 디자인도 더욱 간결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기능

'더 뉴 모닝'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지만, 크고 작은 수납 공간이 더해져 차량의 공간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또한, 세 개의 인테리어 패키지를 마련해 개성적인 모닝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승용 사양과 밴 모델인 '모닝 밴'을 모두 출시하며, 1열 시트 뒤의 공간을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뉴 모닝'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승차감과 조작감이 뛰어나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춘 차량이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의 기능을 추가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했다.

 

 

 

가격

'더 뉴 모닝'은 승용 사양 기준으로 트렌디, 프레스티지 그리고 시그니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 가격은 1,315만원과 1,485만원 그리고 1,655만원으로 책정됐다. 밴 사양은 트렌디가 1,290만원이며 프레스티지 사양이 1,360만원이다. '더 뉴 모닝'은 기아의 도심용 차량 시리즈의 세 번째 세대에 속하는 차량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해 도심 이동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출시를 통해 기아는 경쾌하고 세련된 경차의 매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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